시민들에게 다양한 반 고흐 작품 선보여

세종문화예술회관 전시실 내부 (사진=세종시문화재단 제공)
세종문화예술회관 전시실 내부 (사진=세종시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세종시문화재단(대표 김종률)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기획한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레플리카 체험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1월25일부터 2월27일까지 5주간 세종문화예술회관(조치원) 전시실에서 진행된 반 고흐 레플리카 체험전은 코로나로 위축된 사회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세종을 비롯한 대전·충남·충북 등에서 6천여 명의 시민들이 방문하여 큰 인기를 얻었다.

도슨트(전시 해설사)운영, 반 고흐의 그림 속 별자리 그리기, 별이 빛나는 밤 퍼즐박스 등의 체험활동을 운영했다.

특히 재단 내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인 ‘시민도슨트아카데미’ 수료자를 전시해설사(도슨트)로 채용하여 전시의 이해를 돕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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