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앰뷸런스' 오는 4월 개봉
봉준호, 드니 빌뇌브 등 거장 감독 PICK! 최고의 연기파 배우 '제이크 질렌할'

(사진=유니버설픽처스)
(사진=유니버설픽처스)

[문화뉴스 심안나 기자]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미스테리오, 배우 제이크 질렌할이 영화 '앰뷸런스'로 역대급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트랜스포머' 시리즈, '6 언더그라운드' 등 전 세계를 사로잡은 수많은 흥행작을 탄생시키며 할리우드 레전드 액션 마스터로 손꼽히는 마이클 베이 감독의 신작이자 노브레이크 리얼 액션 블록버스터를 선사할 영화 '앰뷸런스'를 통해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 제이크 질렌할의 폭발적인 액션을 선보인다. 

제이크 질렌할은 그간 봉준호, 데이빗 핀처, 드니 빌뇌브 등 세계적인 거장들과 호흡해온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로, 코믹과 로맨스, 액션을 넘나드는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왔다. 특히 봉준호 감독과 호흡한 '옥자'에서 짧은 반바지와 반스타킹을 신은 한물간 동물학자 '조니'로 분해 우스꽝스러운 캐릭터의 매력을 십분 살려내며 국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사진=유니버설픽처스)
(사진=유니버설픽처스)

그 외에도 데이빗 핀처 감독과 함께한 '조디악'에서는 연쇄살인마가 남긴 암호를 끈질기게 해독해 내는 신문 만평가 '로버트'로, 드니 빌뇌브 감독의 '프리즈너스'에서는 두 아이의 실종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로키'로 분해 장르를 넘나드는 열연을 선보였다.

이렇듯 세계적인 거장 감독들과 함께 하며 매번 인생 연기를 갱신해온 제이크 질렌할이 '앰뷸런스'를 통해 레전드 액션 마스터 마이클 베이 감독과 만났다. 그는 '앰뷸런스'에서 총기 액션, 카체이싱, 추격 액션 등을 완벽히 소화해 내며 마이클 베이 감독과의 폭발적인 액션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빌런 '미스테리오'를 통해 선보인 화려한 액션과는 또 다른, 생생함과 쫓고 쫓기는 거친 호흡이 더해진 액션을 통해 관객들을 다시 한번 놀라움 속으로 이끌 예정이다. 

더불어 동생 '윌'을 보호해야 하는 형이자, 계획을 반드시 성공시켜야만 하는 범죄자 사이 깊어지는 딜레마를 표현해낼 제이크 질렌할의 섬세한 연기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앰뷸런스'는 인생 역전을 위해 완전 범죄를 설계한 형 '대니'와 아내를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범죄에 가담한 동생 '윌',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두 형제의 뜨거운 운명을 건 멈출 수 없는 질주를 담은 마이클 베이 감독의 노브레이크 리얼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이번 작품은 매 작품마다 전 세계적인 흥행에 성공하며 할리우드 흥행 순위 TOP5에 오른 레전드 액션 마스터 마이클 베이 감독의 새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드니 빌뇌브, 봉준호, 데이빗 핀처 등 세계적인 거장들의 원픽 배우이자 제78회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며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제이크 질렌할이 완벽한 범죄의 설계자인 형 '대니'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알린다. 

한편, 영화 '앰뷸런스'는 오는 4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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