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MBC 금·토 드라마 '트레이서'에서 박성호 과장 역으로 활약 중인 배우 연제욱이 다음달 결혼한다. 연제욱은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2년 열애 끝에 오는 4월 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공개된 화보 속 연제욱과 예비 신부는 서로 바라만 봐도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3년 동안 알고 지내는 사이였고, 2년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웨딩디렉터봉드, 모닌하우스, 제이미브라이드, 에이바이봄, 스플렌디노, 규중칠우, 닉스플로스, 웨딩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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