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씨어터와 한전아트센터, 온‧오프라인 무대 위로 돌아오다!

뮤지컬 '태양의 노래' 2021년 초연 무대/사진=(주)신스웨이브 제공
뮤지컬 '태양의 노래' 2021년 초연 무대/사진=(주)신스웨이브 제공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2021년 무대 위를 눈부시게 물들였던 10대 청춘들의 이야기, 창작뮤지컬 <태양의 노래>가 돌아온다.

오는 5월 3일(화)부터 6월 26일(일)까지 공연 전문 글로벌 플랫폼 메타씨어터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전아트센터에서 관객들 앞에 선다.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2021년 5월 초연을 시작해 국내 최초로 전세계 114개 국가 및 지역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을 실시하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세계 공연계가 얼어붙은 시국 가운데서도 8만여 명의 온‧오프라인 관객을 동원하는 기염을 터트린 화제작이다.

2022년 5월에 다시 돌아오는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청량하고 상큼한 10대들의 멜로드라마이자 성장드라마로 펼쳐진다.

“따뜻한 너를 만나서 행복했었어!”라는 하람의 대사처럼 누구에게나 한번 쯤 찾아오는 첫사랑을 소중한 기억으로 가슴에 새기고, 성장의 한 단계로 승화시키는 밝고 건강한 청춘들의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

지난해 샤이니 온유, DAY6(데이식스) 원필, NU'EST(뉴이스트) 백호, GOT7(갓세븐)의 영재, 러블리즈 Kei(케이)를 비롯해 뮤지컬 배우 조훈, 강혜인, 이아진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받았던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조만간 K팝 스타들로 구성된 호화 캐스팅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공연 준비와 홍보를 시작할 계획이다.

뮤지컬 <태양의 노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메타씨어터와 신스웨이브, 그리고 <태양의 노래>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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