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 정백선/사진=마틴엔터테인먼트
김수연, 정백선/사진=마틴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신예 배우 김수연, 정백선이 '2022 (주)마틴엔터테인먼트 신인 배우 발굴 오디션'을 통해 계약 체결을 하게됐다.

㈜마틴엔터테인먼트는 "뮤지컬 배우로 성장하는 과정에 동행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체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수연은 청초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지닌 신예로,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재학 중이다. 오디션 당일 뮤지컬 '판타스틱스'의 ‘Much More’를 가창하며 나이 많은 여성부터 어린이 역까지의 다양한 인물을 연기와 노래로 표현해 놀라운 가능성을 보여주며 심사위원의 눈길을 끌었다.

정백선은 185cm의 훤칠한 키와 매력적인 비주얼을 보유했다. 오디션 당일 뮤지컬 '체스'의 ‘Anthem’을 열창하며 매력적인 목소리와 독보적 아우라를 발산했다.

13살 때까지 유소년 축구선수로 활약했고, 고등학생 때 좋은 추억을 만들고자 연극부에 가입한 후 처음 연기를 접하고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다. 현재 단국대학교 뮤지컬학과에 재학 중이다.

한편, (주)마틴엔터테인먼트는 뮤지컬 콘텐츠 제작,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등을 진행하는 뮤지컬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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