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오륙도 스카이워크 앞 야외 특설무대에서 시민들과 함께 관광 특성화 도보여행길 'YOLO 갈맷길' 선포식을 개최한다.

 

부산시, 관광 특성화 도보여행길 'YOLO 갈맷길' 
부산시, 관광 특성화 도보여행길 'YOLO 갈맷길' 

 

이날 선포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전 국민 공모를 통해 선발된 참가자와 ㈔걷고싶은부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하며, ▲기수단 입장 ▲길잡이 임명식 ▲YOLO 갈맷길 선포 ▲행사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YOLO 갈맷길 시민참여 걷기행사'에 참여해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동생말에 이르는 YOLO 갈맷길 5코스를 걸으며 YOLO 갈맷길의 매력을 체험할 예정이다.

YOLO 갈맷길 시민참여 걷기행사는 3월 19일부터 3월 30일까지 2주간 전문 길잡이의 안내와 해설을 들으며 새롭게 선정된 YOLO 갈맷길 10개 코스를 탐방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 3월 8일부터 누리집을 통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아 300명의 대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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