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특유의 아름다운 눈과 매력적인 마스크, 뛰어난 연기력으로 수많은 팬들을 보유한 크리스 파인이 영화 '더 컨트랙터'에서 지금껏 본 적 없는 첩보 액션 요원으로 분해 관객들을 찾는다.

'더 컨트랙터'는 특수부대 출신 ‘제임스 하퍼’(크리스 파인)가 극비 임무인 대테러 진압 작전을 수행하던 중, 거대한 음모에 빠져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 액션 스릴러.

영화 '더 컨트랙터'는 '스타트렉', '원더 우먼' 시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나타내며 국내외 관객들의 마음을 훔친 크리스 파인이 원톱 액션을 선보인다는 사실만으로도 제작 단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또한.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컨셉과 화려한 액션,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로 전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아온 '존 윅', '시카리오' 제작진이 2022년 처음으로 선보이는 첩보 액션 스릴러라는 점에서 더욱 예비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영화 '더 컨트랙터'는 오는 4월 관객들과 만난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