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그대 바보' 쟈켓/사진=청엔터테인먼트
신곡 '그대 바보' 쟈켓/사진=청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싱어송라이터 유해준이 따뜻한 봄을 설렘 가득한 핑크빛으로 물들일 발라드로 돌아온다. 

지난해 9월 '사랑했지만' 발매 이후 반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 '그대 바보'는 봄바람에 살랑이는 것 같은 피아노 연주와 서정적인 멜로디 그리고 아름다운 가사, 우수에 찬 보컬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따뜻한 봄에 사랑이 찾아왔음을 알리는 유해준표 감성 발라드곡이다.

이번 신곡 ‘그대 바보’의 작사는 JK김동욱 ‘다신 없겠죠’, 김경호 ‘데려오고 싶다’, 김용진 ‘두 잎 클로버’ 등 유해준과 다수의 곡을 함께 작업하고 레드벨벳 조이 ‘쥬땜므’, 소녀시대 티파니 ‘나 혼자서’, 버즈 ‘어쩌면’, ‘Monologue' 등을 작사한 유명작사가 이도연이 참여해 대중의 감수성을 건드리는 서정적인 가사를 녹여낸 노래로 탄생했다. 

싱어송라이터 유해준은 박완규 '천년의 사랑', 이현우 '비가 와요', 정재욱 '잘가요'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한 유명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다.

또, ‘나에게 그대만이’, ‘미치게 그리워서’, ‘내 소중한 사람에게’, '왜 이렇게 난 니가 보고 싶은지' 프라하의 연인 OST ‘단 하나의 사랑’을 직접 가창해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달성하는 등 가수로서의 활동도 꾸준히 이어나가며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

한편, 사랑하고 싶은 계절 봄이 찾아왔음을 알릴 유해준의 신곡 '그대 바보'는 오늘(21일) 정오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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