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2022 한복 홍보대사'에 가수 송가인 위촉
문체부, '2022 한복 홍보대사'에 가수 송가인 위촉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가수 송가인이 '2022 한복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3월 21일, '2022 한복 홍보대사'로 가수 송가인 씨를 위촉했다.

2012년에 가수로 데뷔한 송가인 씨는 국악인 출신으로  '미스트롯', '풍류대장', '트롯 매직유랑단' 등 다수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트로트의 부흥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각종 방송프로그램을 비롯해 공연 행사, 누리소통망 등 관중과 팬들을 만나는 현장 곳곳에서 한복의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등 한복 사랑을 몸소 실천해 왔다.

송가인 씨는 앞으로 한복 홍보대사로서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복을 즐겨 입고, 한복을 비롯한 우리 문화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아름다운 우리 음악과 어우러진 한복의 멋과 매력을 드러낼 수 있는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문체부는 문체부 누리소통망(유튜브 등)에서 한복 홍보대사 선정을 기념해 온라인 댓글 행사를 4월 27일까지 진행하고, 참가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한복 관련 소품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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