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전북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에서 김시오 작가의 'Here we are!Ⅱ' 전시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여섯 명의 지역작가와 함께 준비한 지역작가전시 시리즈 중 두 번째로 작가가 삶에서 찾은 순간을 소재로 그려낸 35점의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김 작가는 'Big Question'을 주제로 일상의 시선에서 조금 비켜난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삼례문화예술촌은 지난해 말 지역 내 활동작가를 대상으로 전시 참여작가를 모집하고, 매 2개월씩 주제별 전시를 이어가고 있다, 2022년에는 작년 말 선정된 여섯 명의 참여작가(곽정우, 김시오, 홍현철, 권성수, 최분아, 박지은)들이 차례로 전시를 연다.
한편, 이번 전시는 5월 10일까지 삼례문화예술촌 제3전시관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