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사전예매 티켓 오픈
다양한 신규·리뉴얼 콘텐츠 운영  

사진=용인문화재단 제공
사진=용인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용인문화재단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이하 상상의숲)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진행됐던 임시 휴관을 종료하고, 오는 4월 2일 한층 더 풍성해진 신규 콘텐츠와 함께 운영을 재개한다.  

상상의숲은 신규 프로그램으로 융·복합 체험 공간 ‘로봇놀이터2’ <알버트 환경위기 동물 구하기>, 어린이 성교육 뮤지컬 ‘공연놀이터’ <엄마는 안 가르쳐줘>, 모나미와 협업을 통해 어린이 감정의 소중함을 배우는 ‘미술놀이터’ <나를 찾아 떠나는 감정 여행>, 한국 유적지 입체 퍼즐을 만들어보는 ‘상상+탐구실’ <역사 속으로 풍덩>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예매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를 통해 오늘(24일)부터 가능하며, 용인 시민에게는 할인된 가격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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