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키움’ 통해 내년 1월까지 상시 접수

사진=대전문화재단 제공
사진=대전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은 대전지역 청소년의 문화예술 감수성을 증진하기 위한 「학생문화예술관람 지원사업」에 참여할 공연·전시 작품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유료 작품을 운영하는 예술단체(기획사) 또는 대전광역시 소재의 공연장 및 전시장을 보유한 대상은 참여 가능하다. 단, 사업자등록증 또는 전문예술법인등록증을 보유하여야 하며, 반드시 대전에서 작품 실연이 이루어져야 한다.

작품 접수는 내년 1월까지 ‘아트키움’ 을 통해 상시 신청이 가능하며, 반드시 30일 이상(접수일 기준) 작품 홍보기간을 확보하고 필수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본 사업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반기는 14세~16세, 하반기부터는 17세~18세에 기본 2만 포인트(2만원 상당)의 문화예술관람비를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아트키움 또는 예술경영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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