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30일부터 4월 30일까지 열려

사진=피카프로젝트 제공
사진=피카프로젝트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피카프로젝트가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30일까지 피카아트스페이스에서 하우스 아트페어(Haus art fair)를 개최한다.

하우스아트페어(‘Haus Art Fair’)는  독일어로 집 그리고 건물을 의미하는 하우스(Haus)와 프랑스어로 기법 또는 행위를 의미하는 페어(faire)의 합성어로서, 예술을 행하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을 목적으로 하는  전시를 의미한다.

이번 기획 전시는 3040의 라이징 작가들 중 박경종(b. 1979), 박그림(b. 1987), 오지현(b. 1991), 이희명(b. 1979) 등 4인과   아티스트 콜렉티브 프로젝트로 유진갤러리의 아트크로스(ARTCROSS) 프로젝트가 함께 참여한다.

전시에는 회화와 설치 작품과  NFT 작품 등 총 72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오프라인과 메타버스 온라인 갤러리에서 동시 개최된다.   

피카프로젝트  최고운 수석 큐레이터는 "하우스 아트페어는 또 다른 아트페어가 아니라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으로서, 본 전시를 통해 작가들의 다채로운 작품을 감상하고, 한국 미술계를 이끌어갈 새로운 루키를 찾는 즐거운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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