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의 아름다움 담은 수채화마을 '광양의 물빛전'
광양의 아름다움 담은 수채화마을 '광양의 물빛전'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광양시가 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3월 30일까지 수채화가 37인의 '광양의 물빛전'을 개최한다.

이번 초대전은 지역민에게 다양한 시각예술 분야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두 번째 전시회로 수채화마을 단체의 작품 37점을 만날 수 있다.

'광양의 물빛전'을 통해 시민들은 그림물감의 추억과 물을 이용한 다양한 채색기법, 무한한 표현능력을 가진 수채화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

수채화마을은 전국 수채화가 6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정기전 5회와 지역전 1회를 개최했다.

이번에는 매화 향기 그윽한 봄에 두 번째 광양 지역전을 열었으며 지역작가 3인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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