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제공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제공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오늘(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에서는 출구 없는 '나래 미식회'가 공개된다.

‘나 혼자 산다’의 먹방 아이콘이 한 자리에 모인 ‘나래 미식회’가 찾아온다. 박나래는 무지개 회원들을 위해 초호화 코스 요리를 준비, 호텔 레스토랑 뺨치는 퀄리티를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대식좌’ 이장우, 차서원과 ‘소식좌’ 코드 쿤스트, 산다라박이라는 극과 극 4인의 조합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신선한 재미를 예고한다.

‘소식좌’ 코드 쿤스트와 산다라박은 맛에 감탄하면서도 순식간에 차오르는 배부름에 되새김질까지 보여주며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두 사람은 남은 메뉴를 위한 식사 전략까지 세우는 치밀함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반면 ‘대식좌’ 이장우와 차서원은 이어지는 코스 요리에도 “아직 배가 안 찼다”고 으스대며 음식 싹쓸이에 나섰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의기양양했던 이장우가 “우리가 박나래를 과소평가했다”며 참회(?)하는 모습이 포착돼 흥미를 유발한다. 다 먹을 때까지 귀가할 수 없는 '네버 엔딩' 코스 요리가 끊임없이 나왔고 코드 쿤스트와 산다라박은 급기야 “눈빛이 무섭다”며 지레 겁을 먹는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오늘(1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주요기사
방송 최신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