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공공도서관, “서로 물들다” 프로그램 진행
광주 서구공공도서관, “서로 물들다” 프로그램 진행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광주 서구공공도서관이 4월 12일~18일까지 제58회 도서관 주간을 기념하여 강연과 체험 등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의 강연은 지역작가를 연계하여 지역의 독서문화발전과 문화 창출을 위하여 전남지역 작가인 김미라 작가를 초청해 12일 10시부터 강연을 진행한다.

김미라 작가는 ‘엄마의 전공은 내 아이’의 저자로 코로나로 인하여 자녀의 등교가 어려워져 직접 가정에서 홈스쿨링을 진행하며 내 아이를 깊이 알아가는 과정을 겪고 집필한 도서로 평범한 부모도 아이를 육아하는 노하우에 관한 내용이다.

또, 강연 이외에도 4월16일 10시에는 수제도장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자신만의 도장을 만들어보자는 의미로 아이가 직접 쓴 글씨체로 부모와 함께 도장을 만들어보는 체험을 진행한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