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석 작가의 10회 개인전 “ Endless force : evolution 끝없는 힘 : 진화 “ 전시장 모습
강민석 작가의 10회 개인전 “ Endless force : evolution 끝없는 힘 : 진화 “ 전시장 모습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달리는 자동차를 소재로 작업을 하는 강민석 작가의 10회 개인전 “ Endless force : evolution 끝없는 힘 : 진화 “가 부산 사상구의 523갤러리에서 열린다.

4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자동차가 질주하고 속도와 보이지 않는 힘이 분출하는 이야기로 2014년부터 현재 2022년의 작품들로 현실 속에서 어두운 힘에 짓눌린 작가의 깊숙한 내면의 자신을 다시 일깨워 현실을 돌파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서정적으로 표현되는 꿈의 여행과 그리고 도전, 힘에 대한 연구를 이번 전시로 약 12개의 대형 작품과 37개 다양한 작품들로 기획되었다.

한편, 강민석 작가는 모터매거진 표지작업과 동성모터스 창원 MINI 자동차 전시관의 주차타워 등 여러 협업을 통하여 예술의 다양한 도전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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