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문화예술회관, '희희낙락 콘서트'
함양문화예술회관, '희희낙락 콘서트'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경남 함양군이 4월 27일 오후 7시, '봄, 바람이 분다'를 주제로 '희희낙락 콘서트'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희희낙락 콘서트'는 국악과 트로트의 만남으로 공연이 전개되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군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공연의 출연자는 노래 안동역 등을 불러 트로트계에 우뚝 선 가수 '진성'과 신명 나고 유쾌한 입담으로 대중을 휘어잡는 국악인 '남상일' 등 4명이 출연해 10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13일부터 온라인(인터파크 및 함양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4월 26일까지) 및 현장 결제(문화예술회관 1층, 4월 27일 공연전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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