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목) 마포구 신한 pLay 스퀘어 라이브홀서 공연

'어린이 될 시간' 포스터, 옥상달빛 프로필/사진=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제공
'어린이 될 시간' 포스터, 옥상달빛 프로필/사진=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제공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옥상달빛이 5월 5일 (목) 마포구 신한 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어린이 될 시간!>을 개최한다.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선보이는 이번 콘서트는 동화를 모티브로 한 콘셉트로 아이들에게는 재미를, 어른들에게는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또 다른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옥상달빛의 기존 곡을 콘셉트에 맞는 새로운 편곡으로 선보이고 다양한 동요들도 커버하는 등 새로운 즐길거리들이 준비될 예정이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열리는 공연인 만큼 옥상달빛 고유의 색을 조금 더 따뜻하고 동화적이게 녹여내려 열심히 준비 중이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단독 콘서트 <어린이 될 시간!>은 4월 11일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옥상달빛은 최근 MBC 라디오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 3주년을 기념한 싱글 ‘푸른밤’ 발매, 연말마다 개최하고 있는 단독 콘서트 <수고했어, 올해도> 등 음악적 행보를 꾸준히 펼치고 있다. 옥상달빛 김윤주는 티빙 오리지널 연애 프로그램 <환승연애> 및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도 출연하여 예능 엔터테이너적 면모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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