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배우 공승연, 트와이스 정연 자매가 ‘페스룸’의 비엠스마일과 함께, 안성 평강공주 보호소에 5,300만원 상당의 반려동물 용품을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승연, 정연 자매는 보호소의 유기 동물들이 더욱 안전하고 청결하게 지낼 수 있도록 페스룸의 ‘1983 봉사단’과 손을 잡고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
이날 기부된 품목은 유기묘들을 위한 ▲페스룸 와이드 커브 박스와 ▲린도캣 소플리 ▲린도캣 멀티캣 플러스 등 위생용품으로 전달되었다.
평소에도 꾸준한 봉사활동과 기부를 실천해온 승연, 정연 자매는 “이번 기회를 통해 보호소와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뻤다”며 “유기견들이 새로운 가족을 만나기 전에 머무는 보호소에서도 사랑의 손길을 항상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백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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