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원조 팝페라 월드스타’ 임형주가 (사)환경운동연합 주최 및 환경부 후원으로 4월 23일 토요일 7시 30분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대극장)에서 <‘지구의 날’ 기념 환경콘서트 ‘지구, 너에게 주는 노래’> 라는 타이틀의 단독 초청공연을 펼친다.

 

임형주 환경콘서트 '지구, 너에게 주는 노래' 공연 포스터
임형주 환경콘서트 '지구, 너에게 주는 노래' 공연 포스터

 

이번 공연에서 자신이 오랜기간 음악감독으로 몸담고 있는 코리안 내셔널 필하모닉 앙상블의 반주로 ‘천개의 바람이 되어’, ‘하월가’, ‘행복하길 바래(쾌걸춘향 OST 주제가)’와 같은 자신의 오리지널 히트곡들은 물론 클래식, 팝, 재즈, 뮤지컬 등 모든 음악장르를 아우르는 환상적인 팝페라의 세계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임형주는 ‘지구의 날’을 맞이해 개최되는 이번 공연의 티켓판매 수익금 또한 환경운동연합의 ‘기후변화 대응 캠페인 기금’으로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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