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스테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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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모두에게 위로와 치유의 손길을 내미는 영화 '안녕하세요'가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시네마 부문 상영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 소식을 전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4월 29일 13시에 전주라운지 내 토크스테이지에서 열리는 '시네마, 담'을 시작으로 차봉주 감독과 배우 김환희, 이순재, 이윤지가 관객들과 직접 만난다.

같은 날 15시 카페 비오브에서 전주국제영화제의 대표 토크 프로그램 '전주톡톡'이 진행된다.

이날 '전주톡톡'에는 차봉주 감독, 김환희, 이순재, 이윤지 배우가 참석하며, '봄날의 전주, 따뜻한 영화'라는 이름으로 이은선 영화저널리스트와 함께 촬영 에피소드를 포함, '안녕하세요'에 관한 풍성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라고 해 기대감을 모은다.

이어 GV 행사가 4월 29일 20시 30분, 4월 30일 17시 영화 '안녕하세요' 상영 이후에 예정되어 있다.

각 행사의 자세한 내용 및 예매 방법은 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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