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신예 전다인이 판타지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함과 동시에 웹드라마 ‘춘정지란’ 캐스팅됐다.

웹드라마 ‘춘정지란’(극본 유지연, 연출 이창한, 제작 미디어 아틀란티스)은 노비 신분을 벗으려는 주인공이 여장 남자로 위장해 혼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아찔한 세 남자의 청춘 로맨스를 담은 사극이다.

 

배우 전다인 / 사진=판타지오
배우 전다인 / 사진=판타지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되어 수많은 웹툰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극 중 전다인은 민대감 댁에서 일하는 꽃분 역으로 활약한다. 꽃분은 오랜 시간 동안 민대감 댁에서 일한 만큼, 많은 것을 보고 듣게 된 인물.

자신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민서윤(우태하 분)의 몸종으로 새로 들어오게 된 어린 살별(김송 분)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극에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

전다인은 이번 웹드라마 ‘춘정지란’을 통해 첫 배우 활동을 시작한다.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첫 작품부터 자신만의 매력을 확실히 드러내며 극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웹드계 뉴페이스’ 배우 전다인의 새로운 첫 걸음이 어느 때보다 기대가 모인다.

한편, 전다인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판타지오는 아스트로(MJ, 진진, 차은우, 문빈, 라키, 윤산하), 위키미키(지수연, 엘리, 최유정, 김도연, 세이, 루아, 리나, 루시), 옹성우, 임현성, 김미화, 조인, 박예린 등 대세 배우부터 중견, 신예, 아역배우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배우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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