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까지 서울랜드 홈페이지로 온라인 지원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서울랜드가 끼와 아이디어가 넘치는 Z세대를 대상으로 '썰랜 앰버서더'를 모집한다. 

서울랜드는 20세 이상 Z세대들에게 서울랜드를 활용한 콘텐츠 기획 제작 및 브랜딩 활동과 테마파크 및 페스티벌 전문가들의 실무 경험과 멘토링까지 경험할 수 있는 '썰랜 앰버서더' 1기를 모집한다.

 

서울랜드 끼와 아이디어가 넘치는 Z세대 대상 '썰랜 앰버서더' 모집 / 사진=서울랜드
서울랜드 끼와 아이디어가 넘치는 Z세대 대상 '썰랜 앰버서더' 모집 / 사진=서울랜드

'썰랜 앰버서더'는 만 20대에서 30세까지의 끼와 아이디어가 넘치는 Z세대들이 직접 독창적인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활동이다. 앰버서더 선발자들은 활동기간 동안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실무 교육은 물론, 서울랜드의 다양한 페스티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장비와 함께 매월 인당 20만원의 활동비도 지급된다. 또한 활동 종료 후에는 전원에게 공식 수료증을 수여된다.

앰버서더의 활동 모습과 제작된 콘텐츠들은 별도로 마련된 공식 앰버서더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공개된다. 이를 통해 서울랜드를 활용한 콘텐츠를 통해 앰버서더들이 바라보는 서울랜드의 색다른 모습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새롭게 서울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만들어내는 기회로 활용할 예정이다.

서울랜드는 앰버서더만의 독특한 시각과 열정이 자연스럽게 반영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썰랜 엠버서더 모집 기간은 5월 4일까지이며, 만 20세이상 30세 이하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서울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특히 도전정신이 강하고 재미에 진심인 자를 우대할 예정이다. 1차 합격발표는 5월 9일 개별 연락될 예정이며, 개별 비대면 면담을 통해 최종 10명의 앰버서더를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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