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2022 서울국제노인영화제(집행위원장 희유스님) 홍보대사에 김영선 배우가 위촉됐다. 2022 서울국제노인영화제는 4월 26일 오후, 위촉식을 열고, 배우 김영선 씨를 홍보대사에 위촉했다.

 

홍보대사 김영선 배우 / 사진=서울국제노인영화제
홍보대사 김영선 배우 / 사진=서울국제노인영화제

 

서울국제노인영화제는 다양한 세대가 영화를 매개로 노년의 삶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글로벌 세대공감 영화축제이다. 예상치 못한 힘든 날들이 계속되었던 요즘, ‘오히려 좋아’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어르신의 지혜와 힘을 빌려 청년들에게 이겨낼 수 있는 희망과 지침이 되고자 한다. 

국제노인영화제 집행위원장 희유스님은 “2021년 연기되었던 서울국제노인영화제가 휴식기를 지나 다시 만남을 시작하려 한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삶의 여유와 일상을 만들었던 어르신들을 보며 이번 영화제가 청년과 다양한 세대에게 이겨내는 힘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2 서울국제노인영화제는 5월 19일 목요일부터 23일 월요일까지 5일간 CGV 피카디리1958 3~6관, 온피프엔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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