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거리예술가 20개팀 선발 

사진=세종시문화재단 제공
사진=세종시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은 오는 5일 오후 2시 30분부터 금강보행교 광장에서 ‘2022 시민과 함께하는 세종 컬처로드’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은 아크로바틱과 K팝 댄스를 접목한 태권도, 버블‧벌룬‧저글링이 함께 등장하는 퍼포먼스 등 어린이들이 즐길만 한 내용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재단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아마추어 예술가들에게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컬처로드에 참여할 세종거리예술가를 선발해 왔다. 올해도 음악·퍼포먼스·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 20개 팀이 선발되어 지난 4월 28일 발대식을 가졌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생활문화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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