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오늘(6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29회는 '어린이날 특집! 마음껏, 행복하게!'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김태균 미니미 하린과 신현준 미니미 민준의 러브라인이 감지, 부모님의 허락까지 받아낸 ‘슈돌’ 결혼 약속 커플이 탄생해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스틸에는 어떤 각도에서도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하트’가 된 눈으로 행복해하는 하린의 모습이 담겼다.

하린 옆을 꼭 지키고 있는 주인공은 바로 민준. 한 살 터울이지만 누구보다 듬직하게 하린 옆에서 리드하고 있는 민준의 수줍은 표정 또한 시선을 강탈한다.

“지구가 멸망해도 너희 둘은 함께 할 거야”라는 김태균의 선전포고(?)에 김태균과 신현준은 자연스럽게 사돈지간의 정을 나눴다는 후문.

공개된 스틸에서 하린을 안고 다물어지지 않는 함박웃음을 짓는 김태균의 익살스런 모습이 시선을 강탈하는 가운데 김태균이 목적한 바를 이뤘을 지 궁금증을 치솟게 만든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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