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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서울 양천구가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창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5월 9일부터 스마트 양천 미래교육센터 2기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2기 프로그램은 ▲코딩 ▲아두이노 ▲3D 프린팅 ▲영상제작 ▲AR(증강현실)·VR(가상현실)을 이용한 교과연계수업 등 미래교육 관련 8개 강좌로 구성돼 있다.
전문성을 갖춘 마을강사가 지역 아동 및 청소년(초3∼중3)을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7월 22일까지 강의(8차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5월 9∼16일까지 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스마트 양천 미래교육센터 2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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