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Y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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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두 번째 월드투어 일환으로 미국 시애틀 1회, 애너하임 2회 공연을 추가하고 북미에서만 총 8개 도시 12회 공연에 나선다.

스트레이 키즈는 당초 예정된 'Stray Kids 2nd World Tour "MANIAC"'(스트레이 키즈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의 7회 규모 북미 투어 티켓을 모두 매진시키며 로스앤젤레스와 뉴어크 공연을 1회씩 추가했다.

해당 공연 역시 모두 솔드아웃을 기록했고 이 같은 열렬한 반응에 JYP엔터테인먼트는 시애틀 1회, 애너하임 2회 추가 공연을 확정하며 글로벌 팬들을 환호케 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서울 3회 공연과 북미 8개 도시 12회 공연을 포함해 일본 고베에서 6월 11일과 12일 도쿄에서 6월 18일과 19일, 7월 26일과 27일까지 총 11개 도시 21회 규모의 두 번째 월드투어를 전개하고 대세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4월 2일 자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에서 K팝 아티스트 사상 세 번째로 1위에 올라 새 역사를 썼고, 해당 차트에 7주 연속 랭크인하며 'K팝 대세 그룹'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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