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네마 달 제공
사진=시네마 달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개봉이 임박한 영화 <봉명주공>이 개봉 1주차 관객과의 대화 라인업을 공개하며 독립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5월 21일(토) 오후 1시 인디스페이스에서는 ‘아파트 덕후 토크’라는 이름으로 최종언 사진작가와 김기성 감독, 주인공 홍덕은· 지은숙이 한 자리에서 만난다.

정지혜 평론가의 진행으로 재개발로 사라져가는 특색있는 아파트들에 대한 이야기들과 봉명주공과 관련된 에피소드들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어 5월 22일(일) 오후 2시 CGV명동역에서는 ‘환경&건축 토크’라는 이름으로 환경조형연구소 그륀바우의 김인수 대표와 김기성 감독, 주인공 홍덕은· 지은숙이 만나 차한비 기자의 진행으로 관객과의 대화를 함께한다.

다가오는 <봉명주공> 1주 차 개봉 GV에서는 영화 속 특색있는 아파트와 그 주변을 이루는 환경에 대해 이야기하며 영화에 대해 더 깊은 이해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큐멘터리 영화 <봉명주공>은 오는 5월 19일 극장에서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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