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마켓에서 상품 구매 후 영수증 인증 시,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

사진=광주문화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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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양림동 펭귄마을 골목마켓이 오늘(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양림동 펭귄마을 골목일대에서 열린다. 

행사기간 내 오전 11시부터 오후 18시까지 진행되며 플리마켓 및 공예무료체험(선착순 20명), 시연행사, 어린이 벼룩시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디자인아트’, ‘은꽃’, ‘화탁공방’ 등 입주공방 작가(10개 공방) 및 참여 셀러(40개팀) 총 50여개 업체가 참가하며 자개 드림캐쳐, 은반지 만들기, 도자 풍경 제작 등 다양한 공예체험과 구매가 가능하다. 단,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스티커가 부착된 곳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진=광주문화재단 제공
사진=광주문화재단 제공

 

광주문화재단은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이 손쉽게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관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세 가지 유형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사은품이 준비되어있다. 공예거리 내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 3만 원 미만 구매자에게는 칫솔·치약세트, 3만 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칫솔·치약세트와 라면1봉(5개입), 전액 소진자에게는 칫솔·치약세트와 김세트(16봉)를 증정한다.

사은품 수령을 위해서는 결제한 영수증을 공예거리 내 설치된 문화누리카드 홍보부스에서 인증 받으면 되며, 사은품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문화누리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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