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양미르 기자] 6월 1일부터 7일까지 메가박스 신촌에서 열리는 제19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포스터입니다.

37개국 106편 초청작을 상영하며, '여성의 눈으로 세계를 보자!'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열리는데요. 올해 주제는 '여성영화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로,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세계 최고·최대 여성영화제 위상을 확립하고, 세계 여성영화 산업을 주도하고 세계 여성영화인 네트워크를 설립하고, 아시아를 중심으로 세계 여성영화인 발굴과 제작 지원, 여성영화를 통한 다양성 영화의 확산, 한국 여성감독 영화 세계 진출의 확대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이번 영화제는 세계여성영화제네트워크(IWFFN), 아시아여성영화제네트워크(NAWFF), 지역여성영화제네트워크로 이뤄진 여성영화 네트워크 및 커뮤니케이션 허브를 구축하고, 여성 중심의 영상 콘텐츠 발굴, 기획, 제작 지원 등 급변하는 영상 콘텐츠 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적극적인 산업을 주도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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