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부터 공휴일까지 넷플릭스 신작 달려보자!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6월 넷플릭스의 따끈따끈한 신작이 공개됐다.


인터셉터 Interceptor(2022)

6월 3일 (액션, 호주)

넷플릭스 영화 <인터셉터>는 육군 대위 콜린스가 핵미사일로부터 세계를 지키는 유일한 미사일 요격기지 ‘인터셉터’를 노리는 테러 공격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분노의 질주> 엘레나 역으로 전 세계에 액션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알리고 넷플릭스 시리즈 <타이드랜드>에서 매혹적인 에이드리엘 역으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엘사 파타키가 콜린스 대위 역을 맡아 강인한 카리스마를 뽐낸다. 

 

체인지 데이즈 시즌2 Change Days: Season 2(2022)

(리얼리티, 한국)

익숙함과 설렘 중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누구나 공감할 만한 연애 고민을 담아 카카오TV 누적 조회수 4,700만 뷰를 기록한 <체인지 데이즈>가 시즌2로 돌아온다.

<체인지 데이즈>는 나이와 직업, 연애 기간은 서로 다르지만 저마다의 이유로 이별의 문턱에 서 있는 연인들이 함께 여행하며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다.

4명의 MC 장도연, 양세찬, 코드 쿤스트, 허영지도 그대로 돌아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예정이다. 네 커플은 처음 원했던 두근거림을 되찾아서 돌아올 수 있을까? 커플 새로고침 <체인지 데이즈> 시즌2는 넷플릭스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램페이지 Rampage(2018)

(액션, 미국)

 

영화 <램페이지>는 유인원 전문가 데이비스가 우주에서 추락한 의문의 가스로 인해 거대 몬스터가 된 친구 고릴라와 괴수들의 광란을 막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재난 블록버스터다.

드웨인 존슨이 짜릿하고 타격감 있는 액션을 선보이며 나오미 해리스, 말린 오케르만, 제프리 딘 모건 등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이 열연을 펼쳐진다.

 

아무도 없는 곳 Shades of the Heart(2021)

(드라마, 한국)

<아무도 없는 곳>은 7년 만에 서울로 돌아온 소설가 창석이 우연히 만나고 헤어진 네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영화 <최악의 하루>, <더 테이블>, <조제>, 넷플릭스 시리즈 <페르소나>의 에피소드 ‘밤을 걷다’ 등 특유의 감성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김종관 감독의 작품이다.

연우진이 창석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로 극을 이끌며 이지은, 김상호, 윤혜리, 이주영이 창석이 만나는 이들로 분해 매력적인 4인 4색의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비르기트: 왕국, 권력, 영광 시즌1(2022)

(드라마, 덴마크)

<비르기트: 왕국, 권력, 영광>은 웰메이드 정치 드라마 [여총리 비르기트]의 시즌3을 잇는 넷플릭스 시리즈로, 덴마크 외교부 장관 비르기트 뉘보르가 그린란드에서 발견된 석유로 인해 국제 외교 분쟁에 휘말리면서 위기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넷플릭스 시리즈 <비르기트: 왕국, 권력, 영광>은 [여총리 비르기트]의 크리에이터인 애덤 프라이스와 배우들이 그대로 함께해 한층 깊어진 호흡으로 강한 몰입도를 선사한다. 

이 외에도 서바이빙 서머, 미스터 굿: 경찰인가 악당인가, 퍼펙트 마더가 6월 3일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