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전체 지상파 포함 전 방송 1위 기록

사진= TV CHOSUN 제공
사진= TV CHOSUN 제공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지난 2일 오후 8시부터 TV CHOSUN에서 독점 생중계한 대한민국-브라질 A매치 경기의 시청률이 18.9%(닐슨코리아 유료방송 수도권 기준, 20시~22시/ 이하 동일기준)으로 동시간대 지상파 포함 1위는 물론 당일 지상파 포함 전체 방송 중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분당 최고 시청률도 20%가 넘는 23.1%를 기록해 태극전사들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경기는 캐스터를 맡은 김성주 아나운서의 노련한 진행과 허정무와 박문성 해설위원의 상세한 설명으로 인해 축구 경기에 몰입하기가 더욱 쉬웠다. 또한 손흥민, 네이마르 등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누비는 모습을 다양한 특수 장비를 이용해 생동감 넘치게 담아내 현장에서 직접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해 시청자들을 열광케했다.

한편, TV CHOSUN은 이번 브라질과의 대결에 이어 6일(월) 칠레, 10일(금) 파라과이, 14일(화) 이집트와 경기를 독점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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