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물총축제 포스터
신촌물총축제 포스터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서울 대표 여름축제인 ‘신촌물총축제’가 3년 만에 오는 7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신촌 연세로에서 열린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신촌물총축제는 2013년부터 100만여 명이 다녀간 국내 최대 여름 축제이다. 이번 콘셉트는 ‘V-WAR : 바이러스와의 전쟁’ 이다. 우리의 일상을 앗아갔던 바이러스를 물리치고 승리하는 스토리로 참가자들에게 이색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도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기존의 DJ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뿐 아니라 ‘물총 선수권 대회’가 새롭게 준비돼 참가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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