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밤 9시 30분 13회 방송

사진=지앤지프로덕션 제공
사진=지앤지프로덕션 제공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붉은 단심’ 강한나가 우아한 한복 자태와 미모로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 

지난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연출 유영은/ 극본 박필주)에서는 극도에 다다른 시련과 소용돌이치는 운명 안에서 다채로운 감정을 담아낸 강한나(유정 역)의 열연이 잔상을 남겼다.

이 가운데 강한나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고즈넉한 궁중의 분위기를 살리는 무게감 있는 자태뿐 아니라, 한복을 기품 있게 소화해내는 한계 없는 미모, 반전 매력까지 강한나의 다양한 매력이 담겨 있다.

특히 놀라운 집중력으로 캐릭터에 오롯이 몰입해 촬영장을 숨죽이게 만들다가도, 쉬는 시간 틈틈이 손 인사를 건네거나 하트 포즈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는 배우 본연의 밝은 에너지가 훈훈함을 자아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KBS 2TV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은 오늘(13일) 밤 9시 30분 13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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