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함께 도서 기증과 나눔을 실천

사진=울산항만공사 제공
사진=울산항만공사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오늘(13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약 6주간 ‘울산시민과 함께 하는 자원순환 도서기증 행사’를 개최한다. 

기증할 수 있는 도서는 2013년 이후 출판된 보존상태가 양호한 도서로 베스트셀러 및 스테디셀러, UPA 유관분야, 수필, 소설 도서는 출판년도와 상관없이 기증이 가능하다.

도서기증을 원하는 울산시민은 UPA 별관에 있는 열린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여 기증하거나, 열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도서기증 신청서를 작성 한 다음 우편 또는 택배를 통해 기증하면 된다. 

일정 권수 이상을 기증한 울산시민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방침이며, 기증된 도서는 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항만공사 홈페이지와 열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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