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JYP엔터테인먼트가 6월 2일 공식 SNS 채널에 ITZY의 프로모션 스케줄러 이미지와 함께 첫 월드투어 개최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 속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는 체스 게임의 플레이어 같은 당당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매혹적인 비주얼로 체스 말을 함께 붙잡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에서 단단한 의지를 엿볼 수 있고 우아한 카리스마는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다섯 멤버는 8월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첫 공연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기세를 이어 10월 2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튜브 시어터(YouTube Theater), 29일 피닉스 아리조나 페더럴 시어터(Arizona Federal Theatre), 11월 1일 달라스 도요타 뮤직 팩토리(The Pavilion At Toyota Music Factory) 등 미국 8개 도시의 공연장에서 강렬한 무대를 선사하고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ITZY는 공식 팬클럽 MIDZY(믿지) 2기를 모집하고 팬들과 유대감을 쌓는다. 이번 팬클럽은 오피셜 키트를 비롯해 MIDZY 2기 전용 공간 및 콘텐츠, 공개방송 및 오프라인 이벤트 우선 참여, 콘서트 및 유료 팬미팅 선예매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ITZY는 내달 15일 오후 1시(미국 동부 시간 기준 0시) 새 미니 음반 'CHECKMATE'를 정식 발매하고 전격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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