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완주군이 2022년 완주풍류학교에서 상반기 상설공연으로 '우리가락 한판공연'을 오는 18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상반기 상설공연은 7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에 진행된다.

 

완주군 완주풍류학교, 상반기 상설공연 시작
완주군 완주풍류학교, 상반기 상설공연 시작

 

공연은 최석근 단장을 중심으로 12명의 완주풍류공연단이 진행하며 전통음악부터 창작음악, 한국무용, 창작무용까지 매주 다양한 풍류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참여 인원 제한은 없으며 남녀노소 연령제한 없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상설공연 이외에도 6월부터 7월에는 유아무료국악체험, 7∼8월에는 무료 풍류강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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