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까지 시작공간 일부 통해 접수

사진=인천문화재단 제공
사진=인천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구)이 운영하는 인천청년문화창작소 시작공간 일부는 오는 7월 22일까지 <항해일지>에 참여할 청년들을 모집한다. 

<항해일지>는 청년 창작자들의 출판기록물을 모으는 아카이브 사업이다. 청년 창작자들의 작업 결과물을 수집하고 보존하여 청년들의 참고 자료로 활용하고 향후 인천 청년문화의 발자취를 보여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올해는 4가지 카테고리(인천/공간, 청년/시작, 문화/창작, 일부)와 관련된 청년 창작자들의 출판기록물을 접수한다. 직접 제작한 출판기록물이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심의를 통해 선정된 기록물은 청년들이 열람할 수 있도록 인천청년문화창작소 시작공간 일부 공간에 비치되며 인천 ‘수봉도서관’과 ‘한국근대문학관’, 인천아트플랫폼에 위치한 ‘인천서점’에도 전시된다. 이 밖에도 선정 작가들이 모여 교류할 수 있는 좌담회를 개최하며 개별 인터뷰 영상 제작을 지원한다.

신청은 7월 8일부터 22일까지 시작공간 일부를 통해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문화재단 및 시작공간 일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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