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브랜드 영상 한달간 송출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문화재청(청장 최응천)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이 함께 추진하는 2022년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이 지난달 27일 공개한 첫 번째 브랜드영상 ‘가상인간 3남매 호‧곤‧해일’의 문화유산 여행기가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서 상영 중이다.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공개된 영상은 가상인간 3남매 호(昊)·곤(坤)·해일(海日)의 ‘인생샷 여행’으로, 호·곤·해일이 수원 화성(왕가의 길)과 강릉 선교장(관동풍류의 길), 안동 하회마을(천년 정신의 길), 안동 병산서원(서원의 길) 등 4곳을 여행한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호·곤·해일의 ‘인생샷 여행 편’을 한 달간 미국의 중심부인 뉴욕 타임스퀘어 옥외 광고판에 송출한다.

타임스퀘어 옥외 광고판은 지난 해에도 한복과 아리랑 영상을 송출해 세계인들에게 우리 문화유산을 알리는 창구로 활용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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