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김기찬 기자] 코미디 영화 '육사오'가 오는 8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육사오'는 57억원짜리 로또 1등 당첨권이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접선극이다.

'육사오'에는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이순원, 김민호 등이 출연하고, '달마야 놀자', '박수건달' 등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던 박규태 감독의 연출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코믹 접선극'의 탄생을 알린 영화 '육사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