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팬 미팅 'RE, JONG SUK'
오는 9월 12일 오후 6시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서 개최
오는 19일 오후 7시 인터파크티켓 예매 오픈

사진=하이스토리 디앤씨
사진=하이스토리 디앤씨

[문화뉴스 정승민 기자] 병역 의무 수행 후 '빅마우스'로 화려한 복귀에 성공한 이종석이 팬 미팅으로 열기를 잇는다.

이종석은 오는 9월 12일 오후 6시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팬 미팅 'RE, JONG SUK'을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MBC 금토 드라마 '빅마우스'에서 '박창호' 역으로 분하고 있는 이종석은 지난 2019년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을 마지막으로 병역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잠시 '군백기'를 가진 바 있다.

그동안 공백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팬 미팅을 기획한 이종석. 소집해제 후 MBC 금토 드라마 '빅마우스'로 복귀해 6회 만에 시청률을 10%대로 견인하면서 '흥행 수표'의 면모를 보이는 중이다.

오는 9월 12일 개최되는 팬미팅 'RE, JONG SUK'은 오는 19일 오후 7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티켓이 오픈되고, 공연 전일 17시까지 잔여석에 한해 예매할 수 있다.

한편, 티켓 오픈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MBC 금토 드라마 '빅마우스' 7회에서는 재호가 창호에게 서재용 논문에 관해서 더 알려고 들지 말라고 경고하고, 논문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간 미호에게 괴한이 들이닥치는 내용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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