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현대차가 N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여름 행사를 마련했다.

현대차는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서피비치(대표 박준규)에서 N 브랜드를 체험하고 시승할 수 있는 ‘N 비치(beach)’ 행사를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양 서피비치는 국내 대표 여행지로 현대차는 행사 기간동안 서피비치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N 브랜드 직간접 체험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올해 5월 어린이날 서울 성수동 ‘피치스(Peaches) 도원’에서 진행했던 ‘ChildreN’s Day’에 이어 인기 장소를 중심으로 진행하는 두 번째 행사로 고성능차의 매력을 누구나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N 비치는 바다를 배경으로 코나N, 서핑보드, 망루의자와 함께 서피비치 콘셉트에 맞는 인증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N 비치 포토존’ NGS[1] 버튼을 누르면 코나N 배기구에서 N 배기음과 함께 강력한 물을 맞을 수 있는 대형 샤워부스 ‘NGS 샤워’ 선셋바 내부 거울 셀피존과 휴식 공간으로 구성된 ‘N 비치 라운지’ 등 N 브랜드를 재밌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또한 N 부스팅 치즈버거, N 퍼포먼스 블루 에이드 등 N 비치 전용 음식을 판매하는 ‘N 비치 F&B’ N 비치 곳곳에 숨겨져 있는 N맨의 흔적(헬멧, 신발 등)을 찾아 인증사진을 찍는 미션수행형 SNS 이벤트 ‘N맨을 찾아라’ 현장에 배치되어 있는 아반떼N, 코나N을 타고 N의 성능을 체험하며 양양의 주요 관광지로 갈 수 있는 ‘N 익스프레스’ N 브랜드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담은 DJ파티 ‘N맨의 애프터파티’ 등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서피비치 박준규 대표는 "아름다운 강원도 양양을 현대차 고객들에게 널리 알리고
또한 서피비치를 찾는 수많은 대한민국 MZ세대에게 현대차 N의 우수성을 각인시키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N 비치를 통해 N 브랜드의 메시지가 MZ세대 고객들에게 재미있게 전달되고, 고성능차의 즐거움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고객들이 고성능차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하고 재미있는 시도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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