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주연 영화 '첫번째 아이' 론칭 예고편 공개
육아휴직 후 복직한 주인공 '정아' 역 맡아
오는 11월 10일 개봉
[문화뉴스 정승민 기자] 배우 박하선이 육아휴직 후 복직한 여성의 현실적 이야기를 선보인다.
배우 박하선 주연작이자 신예 허정재 감독의 장편 데뷔작 '첫번째 아이'가 오는 11월 10일 개봉일을 전격 확정, 이와 함께 론칭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첫번째 아이'는 육아휴직 후 복직한 여성이 직장과 가정에서 겪는 무수한 딜레마를 통해 의지할 수도 홀로 설 수도 없는 세상과 마주한 우리 시대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드라마 '며느라기2'(2022), '산후조리원'(2020) 등에서 기혼 여성의 현실과 삶을 연기한 바 있는 배우 박하선이 주인공 '정아' 역으로 분한다.
신예 허정재 감독의 장편 데뷔작인 '첫번째 아이'는 지난해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에 초청되기도 했다.
이번에 공개된 '첫번째 아이' 론칭 예고편은 아이를 돌보는 일상 속 모습들과 함께 카페에 앉아 창밖을 응시하고 있는 '정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론칭 예고편을 공개한 박하선 주연작 '첫번째 아이'는 오는 11월 10일 개봉 예정이다.
정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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