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오후 1시 나루아트센터 야외광장에서 개최
콘서트 및 프리마켓 등 프로그램 진행

['피크닉 인 나루' 포스터 사진=광진문화재단]
['피크닉 인 나루' 포스터 사진=광진문화재단]

[문화뉴스 이다경 기자] 코로나19 이후 구민들의 일상회복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피크닉 인 나루'가 오는 15일 오후 1시에 나루아트센터 야외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피크닉 인 나루'에는 '2010년 엠넷 슈퍼스타K2'를 통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김지수와 '2018년 제29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독보적인 음색을 인정받은 최유리가 출연해 깊어가는 가을에 감성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지역 예술단체 '엠비크루', 건국대학교 동아리 '소리나래', 세종대학교 동아리 '사운드플러스'가 각각의 개성을 담은 공연을 진행하며 '일 볼라레', '강선아듀오&김순영', '정화 and the Jazzmen', 'K-재즈 소사이어티'가 계절에 어울리는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전문 프리마켓 활동 그룹인 '건대프리마켓'이 지역 예술가들의 수공예품 판매는 물론,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구민들에게 여유와 힐링의 시간을 전한다. 

한편, 오는 15일 개최되는 '피크닉 인 나루'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진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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