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배우 최성희가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한 소감을 전했다.

최성희는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3년 만에 완전한 오프라인 패션쇼로 열린 서울패션위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최성희는 멋진 블랙 가죽 재킷을 입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최성희는 이날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서울패션위크의 '슬링스톤' 패션쇼에 참석한 후 "서울패션위크가 멋지게 다시 우리 곁에 돌아와 기쁘다. 이런 자리에 패션 셀럽으로 멋진 자리에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며 "외적인 모습 뿐만 아니라 내면도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곧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최성희는 패션CF 모델로 데뷔해 '왕꽃선녀님', '미스코리아', '마녀의 연애'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2018년 대한민국 한류문화대상 연기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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