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분크(vunque) 제공
사진=분크(vunque) 제공

[문화뉴스 이수현 기자] 패션 브랜드 분크(대표 석정혜)가 런칭 이후 첫 패턴 라인인 ‘투씨(TOSEE)’를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되는 ‘투씨(TOSEE)’ 라인은 분크에서 처음 선보이는 개발 패턴을 적용하고 은은한 광택감이 느껴지는 투톤의 인조피혁으로 제작되어 분크만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투씨(TOSEE) 패턴이 적용된 라인업으로는 트렌디한 드로우 스트링 원 숄더 쉐입의 디자인뿐만 아니라 넉넉한 수납을 자랑하는 와이드 새들, 플랫하고 콤팩트한 사이즈의 파우치까지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파우치에는 탈착이 가능한 스트랩을 적용하여 실용성을 높였으며, ‘투씨 원 숄더’ 아이템은 스트랩 길이를 조절하여 숄더백, 크로스백, 토트백 등 다양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트렌디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패턴이 돋보이는 분크의 투씨(TOSEE) 라인은 10월 26일 오전 10시부터 공식 웹사이트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 대상으로 ‘투씨 브레이슬릿’을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한편, 분크는 첫 패턴 라인인 투씨(TOSEE) 출시 기념 인스타그램 필터 프로모션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분크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분크는 디자이너 석정혜가 전개하는 브랜드로, '어디에서라도' 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Ovunque 에서 시작되었다. 어디에서든지 고객과 함께하는 Style & Life를 제안하는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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