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택·박군, 셀럽 셰프들의 자연의 맛 대결
능이버섯죽·홍합짬뽕·양배추쌈장·키조개삼합 레시피 공개
매주 화요일 밤 9시 10분 MBN 방영

사진=MBN '우리가 아는 맛, 알토란' 캡처
사진=MBN '우리가 아는 맛, 알토란' 캡처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MBN 대표 미식프로그램 '우리가 아는 맛, 알토란'이 지난주에 이어 셀럽 셰프 특집 2탄을 선보인다.

이번 회차를 장식할 연예계 유명 셰프는 바로 개그맨 윤택과 가수 박군이다. '나는 자연인이다' 10년 차 MC로서 전국 모든 야생의 자연을 맛본 셰프 윤택과 특전사·중국집 알바 등의 경험으로 탄생한 생활 밀착형 셰프 박군의 맛과 건강 모두 잡은 초특급 레시피가 공개된다.

■ 자연인들에게 배운 산과 바다의 맛...윤택의 '양배추쌈장&키조개삼합'

사진=MBN '우리가 아는 맛, 알토란' 캡처
사진=MBN '우리가 아는 맛, 알토란' 캡처

한국 가정식에 빠지면 섭섭한 메뉴 쌈밥. 고기도 채소도 한 그릇 뚝딱인 프리패스 쌈장이 등장한다. 자연인 레시피의 엑기스만 모아 완성한 양배추쌈장이다.

키조개, 묵은지, 새송이버섯 조합에 ‘이것’만 두르면 호텔 부럽지 않은 초호화 음식 키조개삼합이 완성된다. 셀럽 셰프 윤택의 자연주의 레시피는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 경험에서 우러난 각종 노하우 가득! 박군의 초간단 자연주의 레시피 '능이버섯죽&홍합짬뽕'

사진=MBN '우리가 아는 맛, 알토란' 캡처
사진=MBN '우리가 아는 맛, 알토란' 캡처

군시절 생존을 위해 터득한 노하우가 듬뿍! '산의 보약' 능이를 쉽게 손질하는 방법부터 진한 맛을 내는 비결까지 담긴 건강 별미 능이버섯죽을 선보인다.

중국집 알바 경험이 그대로 녹아 있는 특급 레시피도 공개한다. 비린내 없이 불맛 가득 국물 맛 내는 비결과 함께 얼큰한 홍합짬뽕을 선보인다.

한편 '우리가 아는 맛, 알토란'은 1일 밤 9시 10분 MB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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