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국립전주박물관에서 ‘이호재의 연극이야기’ 강연

사진='이호재의 연극이야기' 강연 포스터/국립전주박물관
사진='이호재의 연극이야기' 강연 포스터/국립전주박물관

[문화뉴스 장성은 기자] 올해 데뷔 60주년을 맞은 원로배우 이호재가 연기 인생을 이야기한다.

국립전주박물관이 오는 9일 오후 2시 국립전주박물관 강당에서 대한민국예술원의 예술특별강연회 ‘이호재의 연극이야기’를 선보인다. 

1963년 연극 ‘생쥐와 인간’으로 데뷔한 이호재는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았다. 최근까지 영화 '검은 사제들' '국가부도의 날',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고 공연 부문 서울시문화상과 보관문화훈장 등 여러 차례 포상을 받았다.

이번 강연은 연극‧영화 분과 소속의 이호재가 진행하며 본인의 연기 인생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국립전주박물관 누리집에서 참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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